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지난 불닭쫄볶이 후기에 이어 핵불닭볶음면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8 핵불닭볶음면은 작년에 대 히트를 쳤던 2017 핵불닭볶음면보다 1.2배 가량 더 맵다는 사실!


일반 불닭볶음면은 많이 먹어봤지만 '핵'불닭볶음면은 처음이었답니다..


약간 무서웠어요.


그리고 그 두려움은 제가 먹는 양에서도 나타났죠 ㅎㅎ.


왜냐하면, 1봉지만 끓였거든요.


자 일단 이번 신제품 핵불닭볶음면의 모습부터 만나보실까요?


(폭탄들고 있으니까 더 무섭자나;)


온통 빨개요. 그냥 빨갛네요.



일반 불닭볶음면이랑 구성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빠~알간 액상스프는 다르겠죠 ㅎㅎ.


이제 만들어서 먹기만 하면 끝이네요 ㅎㅎ.


면도 끓이고 소스도 넣고 완성된 "핵"불닭볶음면!



뭐 일단 겉보기엔 똑같아 보이네요.


향은 확실히 좀 더 매콤하지만요 ㅎ.


여기에 예쁜 계란 후라이를 토핑으로!



아..아니 예상과는 다르지만

그냥 일반적인 계란 후라이를 토핑으로 딱!



음... 오 맛있어요!


그리고 습하 맵네요 습하.


맛은 일반 불닭볶음면 맛이고 맵기는 훨씬 더 맵습니다.


한 입 먹자마자 딸꾹질이 시작됐고 먹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딸꾹질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 핵불닭과의 접촉이 있었던 모든 곳이 빨갛답니다.


외출해야하는데 입과 손에 묻은 양념들이 비누로 빡빡 밀어도 지워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무튼!


맛은 특별하진 않고 더 매운 불닭볶음면이지만 접촉시 색이 입혀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랄께요:)


저는 지금도 계속 닦고 있답니다 하하;;


다음 번에 먹을 때는 잘 주의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아참!


그리고 저는 삼양식품의 인싸답게 핵불닭볶음면의 빠른 주문으로


선착순에게만 준다는!!



핵불닭볶음면의 기념 상품도 받았답니다 헿헿.

이제 라면 받침은 이 친구로 써야겠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 맛있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2018 신상품인 불닭쫄볶이에 대해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근데 좀 특이하게 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바로!


다 먹고 나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먹으면서 그 과정을 바로바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뭔가 색다른 표현이나 느끼는 맛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저는 한 4일 전인가에 삼양맛샵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무려 1박스를..!!ㅎㅎ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도착했다는!


우선 신상품의 모습이 어떤지 확인부터 하실까요?



이번 신상품은 겉표지는 맵기가 좀 덜할 것처럼 보이네요.


뭐 끓이고 만드는 방법은 다 아실 테니


저는 일단 상품 구성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은 면, 소스, 튀김가루가 들어있네요.


소스는 기존의 불닭볶음면 소스에 비해 매운맛이 좀 덜 한 것 같아요.

튀김가루는... 그냥 튀김가루!


구성품 소개도 끝났으니, 먹어야죠!


이제 면부터 끓입니다!



면을 푸는데 기존 시중에 있는 라면들과는 확실히 다르게 쫄깃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인스턴트 쫄면 라면도 먹어본 적 있는데 쫄면보단 그냥 라면에 쫄면 소스 부어 먹는 맛이었거든요.


불닭쫄볶이 면은 확실히 쫀쫀함이 느껴진답니다.



소스를 다 넣어 비벼주고

(저는 2봉지를;;ㅎㅎ)



후레이크까지 올리면 먹을 준비 끝 :-0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ㅎ.



저 면의 쫄깃함이 전해졌으면 하네요.


일단 면은 확.실.히 쫄면만큼은 아니지만, 쫄면처럼 그 쫀쫀함이 잘 살아있었습니다.(쿰척쿰척)


전반적인 향은 분식집 느낌도 나면서 매운 느낌도 나고 그랬는데

맛은 제품명 그대로 '분식집 쫄볶이 + 불닭볶음면 매콤함' 인 것 같아요.(쿰척쿰척)


기존의 불닭볶음면이 과하게 매워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쫄볶이는 충분히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쿰척쿰척)


누가 먹어도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라면인 듯!


저는 마저 다 먹으러 가볼께요!ㅎㅎ


아참!

누가 그러더라구요, 식품회사 신제품은 1주일 안에 먹고 맛을 얘기해줘야 블로거 인싸라고.


전 오늘부터 삼양식품 인싸랍니다. V

왜냐하면, 새로 출시된 핵불닭볶음면이 방금 막 또 도착했거든요 ㅎㅎ.

다음 편에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 맛있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I can't believe' 패턴에 대한 문장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도 영어 열공합시다!


*모든 사진 출처 : Cake App




I can't believe 패턴



Situation #1



A   I 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six months.

벌써 6개월이나 됐다니, 믿을 수 없어.


B   Oh, Cheers to that. I'm so full.

건배나 하자. 나 너무 배불러.



Situation #2

A   Oh, dude, I can't believe my eyes.

제 눈을 믿을 수 없어요.


Big, big massive tricks like double flip.

Double flip 같은 엄청난 트릭.

(*massive : 거대한 / trick : 요령, 장난)


There's been Cash rolls, there's been Double whip to bar, being thrown about like candy.

Cash roll이랑 Double whip to bar도 사탕 흩뿌리듯이 쉽게 구사했어요.

(*Cash roll, Double whip to bar : 자전거 트릭 명칭)


It's insane.

이건 미쳤어요.



Situation #3 (영국남자)

A   Oh my goodness.

세상에.


B   Johnny, you're first try of 산낙지!

Johnny, 너의 첫 산낙지 시도야!


A   I'll never gonna forgive you for this.

널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야.


I have never said this before and really meant it..But..

전에 이 표현을 진짜 그 뜻으로 쓴 적은 없지만 이번엔..

....

....

(산낙지 냠냠)


B   Are you okay? What's wrong?!

괜찮아? 왜 그래?!


Aww look at that guy.

와 ,얘 좀 봐.


A   I can't believe this is happening.

이거 진짜 말도 안 돼!



Situation #4

A   Um.. But I am in Glendale now.

근데 저는 지금 Glendale에 왔어요.

(*Glendale : 미국 LA 부근의 도시)


I just left Glendale Galleria, which is a mall.

저는 방금 Glendale Galleria 쇼핑몰에서 나왔어요.


Um.. I had to stop by Sprinkles Cupcakes,

음.. Sprinkles Cupcakes에 잠시 들러야 했어요.

(*stop by : 잠시 들르다)


Because I got a mini cupcake tower, about 18 mini cupcakes for Emily's bridal shower tomorrow.

왜냐하면 내일 Emily의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18개짜리 미니 컵케이크 타워를 주문했거든요.

(*bridal shower : 신부 축하파티)


I can't believe it's finally here.

드디어 그날이 왔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Umm.. I've planning it for the past few months,

음.. 지난 몇 달 동안 계획을 세웠었죠,

and time has just flown by.

그리고 시간은 그냥 쏜살같이 지나갔어요.

(*flown : fly의 과거분사)


So it's gonna be here tomorrow,

그래서 드디어 내일이에요,


Um.. It starts at 1 o'clock and I'm very excited.

한 시에 시작하는데 정말 신나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도 영어로 꾸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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