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요즘 Black FridayHot Issue 죠! ㅎㅎ


그래서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와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자 그럼 공부 시작해보실까요!






1. 흥청망청 쇼핑할 거예요.


Situation #1

A   Since Mother's Day is coming up, today, we're doing a special challenge.

어머니의 날이 다가오니까, 오늘 저희는 특별한 도전을 할 거예요.

(*Mother's Day : 어머니의 날 / come up : 다가오다)


     We're gonna go on a shopping spree.

흥청망청 쇼핑할 거예요.

(*shopping spree : 흥청망청 쇼핑하기)


I'm gonna get an outfit for my mom.

전 엄마 옷을 골라드릴 거고요.


My mom's gonna get an outfit for me.

엄마는 제 옷을 골라주실 거예요.


For this challenge, we each get one hour to choose an outfit for each other.

이번 도전에서, 저희에겐 상대방의 옷을 고르는 시간으로 각자 한 시간씩 주어질 거예요.


Now, the catch is, I have to wear whatever she picks,

한 가지 조건은, 엄마가 골라주신 어떤 옷이든 저는 입어야 하고,

(*catch : 조건, 문제점 / whatever : 무엇이든지)


and she has to wear whatever i pick, when we go out to eat on Mother's Day.

제가 고른 게 어떤 옷이든 엄마도 그걸 입고 어머니의 날에 외식을 해야 해요.

(*eat out : 외식하다 / pick : 고르다)


Not gonna lie family, I'm a little nervous.

여러분 거짓말은 안 할게요. 저 좀 긴장돼요.


I haven't let my mom dress me since i was like five.

저는 한 다섯 살 때 이후로 엄마가 제 옷을 못 고르게 했거든요.

(*dress : 입히다)




2. 사실 이 가격이면 거저 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Situation #1

A   Now, that price tag might seem a little high to you,

자, 여러분은 이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price tag : 가격표)


But i can personally say, like all the All Saints leather jackets,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다른 All Saints 가죽 자켓들과 마찬가지로

(*leather jacket : 가죽 자켓)


the attention to detail and the quality of the leather is exceptional.

이 자켓의 디테일과 가죽의 질은 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거예요.

(*attention to detail :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 것 / exceptional : 뛰어난, 특출난)


So honestly, it's actually a steal at that price.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이 가격이면 거저 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be a steal : 값이 너무 싸서 거저나 마찬가지이다)


If you're going on a date,

만약에 데이트하러 가시는 거라면,

(*go on a date : 데이트하러 가다.)


I'd pair this leather jacket with a crisp white dress shirt, like this one.

저는 이 가죽 재킷을 이렇게 깔끔하게 다려진 흰색 와이셔츠와,

(*pair : 둘을 짝짓다 / crisp : 잘 다려진, 깔끔한 / dress shirt : 와이셔츠)


and a nice, slim, skinny black tie,

얇은 블랙 넥타이와


and these great wool trousers,

이 예쁜 모직 바지와,

(*wool : 모직, trouser : 바지)


and lace-up black dress shoes.

끈 있는 검정색 구두와 같이 입을 것 같아요.

(*lace-up : 끈이 있는 / dress shoes : 구두)


You're gonna look incredible.

정말 멋져 보이실 거예요.

(*incredible : 멋있는, 대단한)





3. 1+1 행사 중이어서, 세일할 때 온라인으로 샀어요.


Situation #1

A   I had a favorite pair of shoes for the month,

이번 달에 가장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었어요.

(*a pair of : 한 쌍의)


and they are these super cute black platforms from Target.

바로 Target에서 산 엄청 귀여운 이 검정 통굽 신발이에요.

(*super : 엄청난 / Target : 대형마트 브랜드 / platforms : 통굽 구두)


And they're by the brand Mossimo.

이 신발은 Mossimo라는 브랜드에서 나왔어요.


I don't even know what made me get these, 'cause i normally would not wear shoes like this,

평소에 이런 신발을 안 신어서 이걸 어쩌다 사게 된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normally : 보통은)


but they're so comfortable because it feels like you're just wearing flat sandals.

그냥 평평함 샌들을 신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편해요.

(*comfortable : 편한 / flat : 평평한)


But, they make you taller, and they're funky, and i like them.

하지만 키도 좀 높여주고, 멋지고, 마음에 들어요.

(*funky : 멋진, 파격적인)


And i got them on sale online, because they were BOGO.

그리고 1+1 행사 중이어서, 세일할 때 온라인으로 샀어요.

(*BOGO : 하나 사면 다른 것을 공짜로 주는 것 = buy one get one free)


Pretty excited about that, love a good deal.

그것 때문에 꽤 신났었어요, 저렴하게 사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deal : 거래 / pretty : 꽤)




4. 저렴할 때 구매하세요.


Situation #1

A   Uh and it's just simple, basic. Not too many uh, buttons or any crazy things like flashlights on it.

음 그냥 단순하고 기본적이에요. 버튼이 너무 많지도 않고 손전등처럼 이상한 것도 없어요.

(*flashlight : 손전등)


Uh, and the thing is, it was 23 dollars the other day, on Amazon.

그리고 사실, 며칠 전에 Amazon에서 $23이더라고요.

(*the other day : 며칠 전에)


So i tweeted it out, because i found it and it turns out to be really inexpensive.

그래서 제가 트위터에 올렸어요. 왜냐하면 이걸 찾았는데 엄청 저렴했으니까요.

(*turn out to be : ~판가름이 나다 / inexpensive : 저렴한)


Then right after i tweeted the link, the price dropped to 18 dollars.

그리고 제가 그 링크를 트위터에 올리자마자, 가격이 $18로 떨어졌어요.


So i guess what i'm saying is, get it while it's cheap.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렴할 때 구매하세요.




5. 가격 인하로 10달러에 팔고 있더라고요.


Situation #1

A   They tend to have some interesting things, 

여기는 주로 신기한 것들을 가져다 놓더라고요.


like this right here, this is a...

예를 들면, 이건..


This has just caught my eye.

이게 그냥 제 눈에 띄었어요.

(*catch one's eye : ~의 눈에 띄다, 눈길을 사로잡다)


It's a "Smart Business Card Reader"

이건 "스마트 명함 리더기" 입니다.

(*business card : 명함 / reader : 리더기, 인식기)


It let your computer read business cards.

당신의 컴퓨터가 명함을 읽을 수 있게 해줘요.


Ha, I don't even know, but it was marked down to 10 dollars.

하! 저도 뭔지 잘 모르겠지만, 가격 인하로 10달러에 팔고 있더라고요.

(*mark down : ~의 가격을 인하하다.)


Had to get it.

살 수밖에 없었어요.





블랙프라이데이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셨다면 영어로 그 기분을 표현해보세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오전에 여유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ㅎㅎ


시간이 생겼지만, 밖에는 미세먼지가 심해서 나가기 좀 그렇구..


음 뭐하지 라는 고민을 하며 영화를 보는데 영화에서 나온 크리스마스트리!


생각해보니 벌써 2018년도 다 가고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보통 연인, 친구들과 파티를 하며 보내지만, 유럽/미주권 에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하죠.


특히 해외에선 크리스마스 준비를 빠르면 약 1달 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자주 이용하는 'eBay' 에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제품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기도 한답니다.


제품들을 계속 보니 올해는 제 방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국내외 사이트를 다 검색해가며 제품들을 구경했는데...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제품들도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


대부분의 제품은 다 비슷비슷해서 조금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려웠답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조금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은 없을까? 라는 고민이 시작되어 바로 알아보았지만 정말 와! 이거다! 싶었던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중에서 우리가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만한 부분이나 제가 생각했을 때 괜찮은 크리스마스 소품 일 것 같다고 생각한,


총 5가지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재미있는 소품이 될 것 같다 생각한 제품들이니 혹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냥 '모든 사람은 다 달라' 라는 생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제품은 eBay에서 검색했습니다:)



1. 이불커버 (Christmas Bedding Covers)


(사진 출처 : www.ebay.com)


좀 일반적인 제품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방에 12월 한 달 동안만 크리스마스 침구 용품 커버를 씌어주면 아이들이 가진 귀중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잠이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12월 1일부터 딱 저런 커버 씌어준다면 적어도 12월 한 달 동안은 아이들의 삶이 조금은 더 즐거워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골랐답니다 ㅎ.


나중에 제 애가 생긴다면 매년 침대는 저렇게 꾸며줘야겠어요 ㅎㅎ


2. 크리스마스 눈 램프 (Christmas Snow Flower Lamp) 


(사진 출처 : www.ebay.com)


눈들이 펑펑 내리는 듯한 환경으로 착각하게 만들어주는, 'Before&After' 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영상출처 : YouTube Reviews 채널)


길거리를 지나시거나 매장 같은 곳에서 많이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을 집 안에 두고 크리스마스를 즐기신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닐지언정


저 램프가 있는 그 공간에서라면 우리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3. 크리스마스 달력(Christmas Calendars)


크리스마스 달력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달력이냐? UmUm No No.


날짜별로 상자를 당기면 조그마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

 

(출처 : 아재샵)


국내에선 큰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해외에선 여성분들 반지나 귀걸이 같은 액세서리 제품들 보관하는데 외국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점!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많이 팔리던데 아마 25일을 기다리는 여성분들의 설렘이 반영된 달력이 아닐까 싶네요.ㅎ


(사진 출처 : www.ebay.com)


이런 시계와 같이 생긴 달력도 있구요


(사진 출처 : www.ebay.com)


이렇게 매니큐어 통을 보관할 수 있는 달력도 있다는 사실!


이 제품의 경우 영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랍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가진 크리스마스 달력들이 있답니다.


4. 화장실 변기 커버


(사진 출처 : www.ebay.com)


위 6가지 모델 중 저는 빨갱이 산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집에서 보이는 공간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조금 더 신경 써서 작업해주시면

온 집안 모든 공간에서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골랐답니다.


5. 의자 발 커버


(사진 출처 : www.ebay.com)


테이블에서 저 멀리 떨어진 이런 의자에 앉으면 저를 알아서 테이블까지 데려다줄 것 같아요.


산타가 생각나면서도 '윌리를 찾아라' 에서의 '윌리' 가 떠오르는 건 저만 그런가요..?;;ㅎ


위와 같이 발 커버를 씌어주고 트리 옆에 의자 하나 두면 꽤 괜찮은 포토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총 5가지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보단 제가 느끼고 상상했던 내용들 위주로 작성했는데요,


단 한 제품이라도 '오 괜찮다' 싶은 제품이 있어 글 읽으시는 분들의 크리스마스에 한 부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개개인마다 이번 글에 대해 '조금은 특별한' 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이번 글에 대해 제가 정한 '조금은 특별한' 의 기준은 무심코 지나쳤던, 혹은 고민해보지 않았던 무언가가 삶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도 있겠다 싶은 제품들을 나름대로 뽑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너~~~~무 많다 보니 일일이 다 확인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찾고 하나하나 보다보니 크리스마스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ㅎㅎ.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 노래들을 들어줘야겠어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참,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니 외출 시 마스크 잘 챙기시구요!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팀 프로젝트를 하고 집에 가는데 찬바람이 쉬잉~ 하고 불더라구요.


겨울이 확 찾아온 요즘, 갑자기 먹고 싶어진 따듯~한 국물 요리.


팀원들과 뭐 먹지 하다가 충무로에 새로 생긴 라멘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충무로에 새로 생긴 라멘집, 마쓰에!


영업시간은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은 15:00 ~ 17:00 까지 입니다.



어둠속의 가게 외부 인테리어가 더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다음으 마츠에의 메뉴판 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케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 라멘을 많이 먹어보지 않아 맛을 잘 모르기에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 주문한 '시지미 라멘'


메뉴판에 '인기 있는 라멘' 이라고 표시가 딱!


주문을 마치고 메뉴판을 접으려는데...


어??


뒤에 한 장이 더 있었네...ㅎㅎ;;



뒷장은 주류와 안주들이 나와 있네요.


여기 분위기는 오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술집보다 조용한데 약간 좀 뭐랄까 일본식 선술집만이 주는 차분하고 절제된 조용함이랄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ㅎ.



그렇게 흘러나오는 음악을 즐기며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보니 어느새 메뉴가 짜잔~



메뉴는 계란, 차슈, 김, 쪽파, 숙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라멘 집의 메뉴와 기본 구성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추운 몸을 녹여주는 따듯한 국물!



"호로록호로록 호로록호로록호로록"


깔끔하게 맛있네요. 색은 옅지만, 국물의 담백함은 깊었답니다.


얼음에 뜨거운 물 부으면 사르르 녹는 것처럼 추웠던 몸을 사르르 녹여 너무 좋았어요.


몸도 녹였겠다

차슈가 들어간 라멘은 차슈가 맛있어야겠죠? ㅎㅎ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차슈를 먹는 방법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분들을 몇몇 뵈었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차슈를 즐기시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에 다 먹는다.

2. 마지막에 먹는다.

3. 정확히 반을 깨물어 처음에 먹고 중간에 나머지 반을 먹는다.

4. 비계 부분을 먼저 먹고 살코기 부분은 중간에 먹는다.

5. 차슈+숙주+파를 올리고 삼합처럼 먹는다.


이렇게 5가지 경우만 봤는데 혹시 '나는 다른 방법으로 먹는다 -> 내가 먹는 방법이 더 맛있다' 하시는 분은 댓글로 소중한 꿀 팁을 공유해주세요 ㅎ.


무튼 저는 1번, 처음에 받자마자 다 먹어버립니다.


불에 스윽 그을린 차슈, 이런 건 한입에 냠냠 해줘야 감동..*_*



"보들보들 오동통통 마쓰에 차슈"


처음 이런 노래를 떠올리며 차슈에 대한 기대가 엄~~청 났는데 차슈는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의 엄~~~~청 부드러운 스타일의 차슈는 아니었고 적당히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 차슈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들보들한 차슈를 좋아하기에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답니다ㅎ.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건 전혀 아니에요 ㅎ. 저 빼고 나머지 친구들은 차슈 너무 맛있다고 추가했거든요....ㅎㅎ;;

개인차라는 사실!



자, 이제 면을 먹어볼 차례!



면은 약간의 식감을 남겨두셨어요. 푹 삶은 면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살짝 파스타 면처럼 심이 아주 조~금 남아 있는 스타일의 면입니다.


푹 삶은 면보다 식감이 좀 남은 면을 좋아하는 저는 좋았지만 다른 친구는 면이 덜 익은 것 같다며 아쉬워하더라구요.


본인의 면 철학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실만한 내용일 것 같네요!


자 이제 메뉴에 대한 맛보기가 끝났으니 저만의 스타일로 먹겠습니다.


저는 라멘을 먹을 때 노른자를 국물에 다 풀고 먹는답니다.

확실히 드시기 전 국물과 노른자를 풀고 난 후의 국물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니 아직 시도해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젓가락으로 노른자를 국물에 쓱쓱 풀고 흡입 시작.


그리고 약 5분 만에 한 뚝배기 클리어.



한 그릇을 먹고 나니 몸이 쫙 풀리니 열이 돌아온 것 같았어요.


정말 추웠거든요ㅎ.


물론 맛도 있었으니까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거고요 ㅎㅎ.


따듯한 배부름과 온도를 가지고 나올 수 있었던 충무로의 마쓰에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급 추워지는 저녁에 제가 느낀 따듯한 배부름과 온도를 온몸에 두르고 나오시는 경험 해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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