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내일부터 다시 일상이 시작되겠지만, 우린 해야할 일이 있잖아요 ㅎ.


오늘은 좀 특별한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주제는 바로 '셀럽 잉글리쉬'!

바로 영상 속 스타들이 쓰는 영어 문장 중 유용한 문장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과연 오늘의 스타는 누가 등장할지!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찰리 푸스 (Charlie Puth)


Situation #1

A   'Voicenotes' is the album that's out May 11.

Voicenotes가 5월 11일에 발매되는 앨범이죠.


B   Finally!

드디어!


C   Yeah, Sorry. I'm a perfectionist.

네, 죄송해요. 전 완벽주의자예요.


We had planned two release dates prior and it just wasn't done.

이전에 두 번이나 앨범을 내려고 계획을 했는데 완성이 아직 안 됐었어요.


And I kept adding new songs that i thought were better than the older songs,

원래 있던 곡들보다 더 좋은 곡들을 새로 계속 추가하고,


so i just kept replacing and now it's done.

계속 교체하다가 이제서야 마무리됐어요.


Now it's coming out May 11.

이제는 진짜 5월 11일 날 발매해요.


A   So how.. How do you know it was officially ready?

공식적으로 앨범을 발매해도 되겠다고 어떻게 알아요?

(*official : 공식적인)


You just... Or do you ever really know?

그냥... 알 수 있긴 한 건가요?


C   Maybe I'll never really know.

아예 모를 수도 있는 거죠.


Maybe the day it comes out I'll write something even better that i didn't expect to.

발매 날짜에 예상치 못하게 더 좋은 곡을 쓸 수도 있는거죠.


It's because when your mind is relaxed and you think that you're done,

왜냐면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면,

(*mind : 마음, 정신)


you write better songs. That's at least the case with me.

좋은 곡이 나오게 되어있어요. 적어도 저는 그러는 편이에요.

(*at least : 적어도 / case : 경우)


But um, I think it's done. I think it sounds pretty complete.

근데 마무리한 거 같아요. 제가 듣기엔 완성된 거 같아요.



Situation #2

C   I think that nothing, literally, nothing I make is good.

제가 만드는 그 어떤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literally : 말 그대로)


I still listen to 'Attention,' and I think,

아직도 'Attention'을 들으면서 생각해요,


"I should have used a different kick drum."

"아 다른 베이스 드럼을 사용할걸"


"The whole record itself could have been a little bit louder,

"음반 전체의 소리를 좀 키웠으면,


to match um, the frequencies of these other records that did really well."

잘 된 음반들과의 주파수랑 좀 맞지 않았을까."

(*frequency : 주파수, 진동수)


I'm never the man in my eyes.

저는 제 자신이 늘 성에 안 차요.


I'm never going to think that i'm the greatest record producer or the greatest singer of all time.

저는 절대로 제가 역대 최고의 음반 제작사나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Situation #3

A   What are your plans for 2018?

2018년도의 계획이 어떻게 돼요?


C   Plans for 2018 are to.. um..

2018년도에는..


Enjoy the release of this album,

앨범 발매를 좀 즐기고,


go on tour, tour the album,

투어 하고, 앨범 투어 좀 하고,


and uh. Who knows?

또.. 글쎄요?


Who knows what i have in my bag?

제가 뭘 계획하고 있을까요.


Who knows what's gonna happen, Korea?

한국 팬 여러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어요?



Situation #4

A   How did that collaboration come about?

곡 콜라보는 어쩌다가 만들게 됐어요?


C   That was crazy.

대박이었어요.


So i was living at my lawyer's house and we recorded it in a closet and..

제가 제 변호사 집에서 머물렀었던 때에 옷장 속에서 녹음을 하고..

(*closet : 장롱, 옷장)


I know that sounds weird.

이상하게 들리는 거 알아요.


I was literally, I was..

제가 진짜..


A   Was the song called, 'We Don't Talk Anymore' before you went in the closet,

''We Don't Talk Anymore' 는 곡 이름이 옷장에 들어가기 전에 정해졌나요,


Or was it once you'd come out, it was we never talk again?

아니면 나온 후에 말을 하지 않기로 했나요?


"We're both young, we're both drunk, let's leave it at that."

"우리 둘 다 청춘이고 취했으니까 괜찮아." 뭐 이런 거죠.


C   Well, I was happy to work with her.

같이 작업하게 돼서 좋았어요.


She's a very nice girl.

정말 착한 친구예요.


A   I think we all hear what you're saying, Charlie.

찰리가 무슨 말 하려고 하는지 다 알아요.


Listen, don't worry about it. It's cool, it's great!

있잖아요, 걱정 안 해도 돼요. 괜찮아요, 그럴 수 있죠!



1. BTS (방탄소년단)


Situation #1

A   Speaking of the UN, and your message, what was that moment like, for you all too?

UN에서 하신 연설에 대해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 그 순간이 어땠나요? 여러분 모두에게요.


  BTS   Umm.. actually, you know, i trained for like a thousand times,

음, 사실, 그게, 거의 천 번을 연습했는데요,


like, I imagined it,

상상도 하고 그랬는데,


and I think i did it okay.

괜찮게 한 것 같아요.



Situation #2

A   You taught yourself English?

영어를 독학하신 건가요?


  BTS   Yes, I taught myself English.

네, 영어 독학했습니다.


A   How did you teach yourself English?

어떻게 독학하셨어요?


  BTS   Actually, my English teacher was a sitcom, Friends.

사실, 제 영어 선생님은 시트콤, Friends였어요.


A   Oh, you watched Friends.

오, Friends를 보셨군요.


  BTS   it's a legend.

전설이죠.


A   So was it mainly just phrases then? Or you just learned everything?

문장들 위주로 배운 건가요? 아니면 그냥 전부 그렇게 배우신 거예요?

(*phrase : 문장)


  BTS   Um, I think, you know, back in the days like when i was like 15, like 14.

어, 그게 옛날에 제가 14살, 15살 정도 됐을 때


It was quite like a syndrome for all the Korean parents to make their kids watch the Friends.

그때 한국 부모님들 사이에선 자녀들에게 Friends를 보게 하는 게 엄청 유행이었어요.


A   Really?

정말요?


  BTS   So yeah. For I thought i was kind of like a victim at that time but,

네. 그래서 그때는 제가 그 유행의 피해자라고 생각했었는데,


but right now, I'm the lucky one.

근데 지금은 오히려 그게 행운이었죠.


So like, thanks to my mother, she bought all the seasons for the DVDs.

감사하게도 저희 어머니가 모든 시즌의 DVD를 다 구매해놓으셨어요.


It got 10 DVD's right.

그럼 DVD가 10개잖아요.


She bought me. And so firstly I watched with the Korean subtitle.

그걸 사주셨어요. 그래서 첫 번째는 한글 자막 넣고 봤고요.


And then next time, I watched with the English subtitle.

그다음엔 영어 자막만 넣어서 봤고.


And then, I just removed it.

그런 다음엔 자막 없이 봤어요.


A   That's very impressive. And Friends would be very happy that you learned...

대단하신데요 정말. Friends쪽에서도 배우는 데에 도움이 됐다는 걸 알면 좋아하겠어요.



Situation #3  BTS Gives a UN Speech

BTS   We became like ghosts.

   저희는 유령이 되어버렸습니다.


   But i had one sanctuary, and that was music.

   하지만 제게는 하나의 안식처가 있었고, 그건 음악이었습니다.

   (*sanctuary : 안식처, 피난처)


   There was a small voice inside of me that said, "Wake up, man, and listen to yourself."

   제 안에 있는 작은 목소리가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야 깨어나, 네 자신한테 귀를 기울여."


   But it took me quite a long time to hear music calling my real name.

   하지만 음악이 제 진짜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는 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ven after making the decision to join BTS, there were a lot of hurdles.

   방탄소년단에 합류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후에도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hurdle : 장애물, 난관)


   Some people might not believe, but most people thought we were hopeless.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hopeless : 가망 없는, 절망적인)


   And sometimes I just wanted to quit.

   그리고 때때로는 그냥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But I think I was very lucky that I didn't give it all up.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은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좀 특별하게 준비해보았는데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공부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생리현상과 호주슬랭 관련 영어 표현들을 준비했답니다.


주말에도 열공하시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1. 생리현상


Situation #1

A   Oh my god. This is pretty awesome.

세상에, 이거 대박인데요.


B   Don't ....be quiet you guys. You don't want to scare him.

여러분 조용히 해주세요. 얘 놀라면 안 돼요.

(*scare : 놀라게 하다, 겁주다)


C   So soft and so like, brittle.

너무 부드럽고 연약해요.

(*brittle : 연약한, 잘 부러지는)


Alright, it's pretty cute.

네, 좀 많이 귀엽네요.


D   He yawned.

하품했어요.


E   Oh, he sneezed.

오 얘 재채기했어요.

(*Sneeze : 재채기하다)



Situation #2

A   Eat it or wear it?

먹을거야 입을거야?


B   Eat it.

먹을거야.


C   Are you gonna throw up? (= are you gonna puke?)

토할 것 같아?

(*throw up, puke : 토하다)


A   No, I have the hiccups.

아니요, 저 딸국질 나요.

(*hiccup : 딸국질)


C   Alright, what's the score now?

좋아, 이제 점수가 어떻게 되지?


     Three and a half to four?

3.5 대 4?


A   Yes.


C   Alright.

좋아.



Situation #3

A   Did you just fart?

너 지금 방귀 뀌었니?


B   No.

아니요.


A   Yes.

맞잖아.


He was looking at himself in that mirror.

쟤 방금 거울 속 자기 모습 보고 있었어요.


Okay. Stand up Cal.

자, 이제 일어나 Cal.



Situation #4

A   Ever since i put on this outfit,

이 옷을 입은 이후부터,

(*ever since : ~이후로 / put on : ~을 입다)


I can't stop sneezing.

재채기가 안 멈춰요.


It might be that I'm allergic to this shirt from 1989, or that I'm just severely allergic to Coachella.

이 1989년산 티셔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아니면 단지 Coachella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allergic to : 알레르기가 있는 / Severely : 심하게)


Today, we are trying to see if we can find Coachella outfits that we can wear, just not at Coachella,

오늘 저희는 Coachella에서 입을 법하지만 입지는 않을 Coachella 의상을 찾아보려고 해요.


because we aren't going.

왜냐면 저희 가지 않을 거거든요.


*Coachella (코첼라) : 매년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패션계에서도 좋아하고 유명인사들도 많이 참여하며 보헤미안과 히피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축제로 유명하답니다.





2. 호주슬랭


Situation #1

A   But yeah, we did not expect to stay over, but..

네 뭐, 그래요 여기에 더 머물 예정은 아니었지만..

(*stay over : (하룻밤)자고 가다, 머무르다)


It just got late and...There was the option to stay over,

시간도 늦어지고 자고 갈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So i just used Sophia's skincare, we bought a toothbrush, and we're all ready to go.

Sophia의 스킨케어 제품을 쓰고, 칫솔은 새로 사고 이제 갈 준비 다 됐어요.


Now we're going to grab some brekkies.

저희 이제 아침 먹으러 가요.

(*brekkie : 아침식사)

ex) I want pancakes for brekkie.

What are we having for brekkie?



Situation #2

A   Yeah, this arvo.

맞아요, 오늘 오후.


This how you say it?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I have no idea what that means.

그게 무슨 뜻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 하겠어요.


Man, I don't know what it means.

저 진짜 모르겠어요.


B   It's aussie slang for 'this afternoon.'

그건 호주 슬랭으로 '오늘 오후'라는 뜻이에요.


A   This arvo? This afternoon?

오늘 오후? 오늘 오후요?


I'm gonna use that one.

이거 써먹어야지.


This arvo, we're recording.

오늘 오후, 저희는 녹음을 할 거예요.


This arvo, I'm going to take a break.

오늘 오후, 전 휴식을 좀 가질 거예요.



Situation #3

A   A dill is a word for like someone who's done something stupid or silly.

'Dill' 이라는 단어는 바보 같거나 어리석은 행동을 한 사람을 뜻해요.


B   Of course. Obviously.

그럼요. 당연하죠.


A   Like, "You dill"

막, "이 바보야" 이렇게 쓰는 거죠.


B   The Ville.

A   Is that a part of town in..

거기 도시의 일부를 말하는 건가요...


B   Yes, it's Louisville.

맞아요, Louisville이에요.


Oh, Louisville. Where I'm from, yeah, the Ville.

제가 살던 곳이에요, 맞아요.


A   Exy.


B   Umm... Somebody that's like messed up, and not thinking clearly?

음... 막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생각을 똑바로 못하는 사람?

(*messed up : 망가진, 엉망인)


A   It means, if something is expensive.

무슨 뜻이냐면요, 뭔가가 비싸다는 거예요.


"Yeah, that's a bit exy."

"응, 저건 조금 비싸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뭐를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정말 맛있는 추어탕 집이 있다며 가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기도 했고 바람이 차져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는데 추어탕이라니...크..


저도 모르고 있던 제 마음을 친구가 이미 알고 있는듯, 적절한 제안을 해줄 때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헿


그렇게 향한 일미추어탕!


(추어탕이 그렇게 남자한테 좋다는..)



이미 명동, 충무로 인근 지역 직장인분들에게는 추어탕 단 한 메뉴만 판매하고 맛이 훌륭한 가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한 1시 조금 지나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직장인분들이 많이 계시지는 않았답니다.


문을 딱 열면



이렇게 테이블들이 쭈르륵~ 있답니다.


메뉴는 단일메뉴 추어탕뿐이니..


"사장님 2개요" with 밝은 미소^________^


참 간단하죠ㅎ.



메뉴가 나오기 전 직접 끓이신다는 진하디진한 보리차 한 컵



진합니다. 아, 진해요.


보리차로 입을 깔끔하게 하고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하니 때에 맞춰 딱 나온 추어탕!



이 추어탕이 얼~마나 뜨끈뜨끈했게요~



뚝배기 안에서 끓고 있는 추어탕의 뜨끈함이 조금은 느껴지시나요 ㅎㅎ

(뿌옇기만 한가...긁적)


뜨끈한 국물을 호로록~



일반적인 추어탕은 국물을 먹으면 입에 뭔가 걸리는데 여긴 엄~~청 곱게 가셔서 그런지 입에 걸리는 이물질이 단 하나도 없었답니다.


국물도 진짜 담백해요, 진짜.


여기에 좀 더 칼칼하면 좋겠다 싶었던 저는 옆에 있는 청양고추 친구들을 추어탕에 투하!



이제 밥 한 수저를 뜨고 국물과 건더기를 쓱쓱 말아 김치 한 점을 딱~ 올리고!



크~


저 사실 이거 먹기 바로 전에 학교 식당에서 '고구마 치즈 돈가스' 먹고 왔는데요....

그래서 사실 오기 전에 다 못 먹을까 봐 걱정했었는데요...


국물 먹고 김치 올려서 먹자마자 제 위가 지금 속에 아무것도 없는 척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금 배고픔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다시 배도 고프겠다, 제대로 먹어야죠!



이렇게 오이절임도 올려서 같이 먹고


이렇게 완벽한 뚝배기에 빠질 수 없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요놈!



장에 푹 찍은 고추입니다!


뚝배기 부류의 음식을 먹을 때 뜨끈뜨끈하게 먹다가 장에 고추를 찍어 한 입 아삭! 씹으면,


뭔가 그런 거 있잖아요. 나는 상남자다! 이런? ㅎㅎ



그렇게 약 2초간의 상남자 놀이를 몇 번 반복해가며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진짜 뚝배기 깔끔하게 싹 다 먹었는데 다 먹은 사진을 안 찍었네요...


다 먹고 친구랑 대화한다고 또 초보 블로거 티 냈어요 ㅠㅠ


뚝배기를 깔끔하게 비운 사진이 있어야 뭔가 뿌듯한데 말이에요..


하.. 깔끔하게 비운 뚝배기 찍으러 다시 가야겠어요 ㅎㅎ.


저는 재방문의사 200%

(내일 점심 또 여기서 먹기로 한 건 안비밀)



꼭 명동, 충무로, 을지로 근처에 오신다면 꼭 찾아가서 드실만한 추어탕 집이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부부 사장님의 손님을 맞이해주시는 온기를 추어탕을 통해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친절하게 다 신경써 주셨던 점, 너무 감사했습니다. To 일미추어탕 사장님)


오늘 하루, 주변 무언가에 의해 마음이 바깥 공기처럼 차가워진 하루를 보내셨거나 보내고 계신다면


그 찬 마음을 조금은 따듯하게 해주기 위해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ㅎㅎ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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