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앞 둔 시점에 설레임이 가득할 여러분들을 위한 달콤한 영어 표현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건 바로!


고백할 때, 사귀자고 할 때 쓰는 영어!


오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고백할 때 / 사귀자고 말할 때





Situation #1

A   You said you wanted to talk?

얘기하고 싶다고 했지?


B   Yeah, i have something i need to tell you.

웅, 나 너한테 할 말 있어.


A   Okay, what's up?

그래, 무슨 일이야?


B   This is a little embarrassing for me, I've never felt like this way.

이거 좀 쑥스러운데, 나 이런 감정은 처음이야.


A   Casper, you know you can tell me anything.

Casper, 나한테 뭐든 말해도 되는 거 알잖아.


B   I think i have feelings for you.

나 너한테 마음 있는 것 같아.


A   Really?

정말?


B   Yeah, am i crazy?

웅, 나 미친 거 같지?


A   NO. Honestly, i think i have feelings for you, too.

아니. 솔직히, 나도 너한테 마음 있는 것 같아.


B   Really? I think i love you.

정말? 나 널 사랑하는 거 같아.


A   I think i love you too.

나도 널 사랑하는 것 같아.





Situation #2

A   There was this girl, this girl named Sandy.

Sandy라는 이름을 가진 한 소녀가 있었어요.


She was SO beautiful.

그녀는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Big blue eyes, and this perfect heart shape face, and she was so... i was instantly in love with this chick.

크고 파란 눈, 완벽한 하트 모양의 얼굴, 그리고 그녀는 너무.... 저는 그녀를 본 그 순간 그녀와 사랑에 빠졌죠.

(*shape : 모양, 형태 / instantly : 즉시, 즉각 / chick : (구식, 때로 모욕적) 젊은 여자)


So the first day, I asked her, like,

그래서 첫날, 저는 그녀에게 물었죠, 막,


"Wanna go steady with me?"

"너 나랑 진지하게 만나 볼래?"


She's like, 'Okay".

그녀는 이렇게 말했죠. "좋아"


*go steady에 대해서.

steady는 '한결같은, 안정된' 이란 뜻으로 "나와 진지하게 만나보자","나와 정식으로 사귀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답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I'm dating someone", "I'm seeing someone." 은 잘 돼가는 사람이 있다는 의미에 가깝기 때문에

좀 더 서로를 알고 정식으로 사귈고 싶으면 "Do you want to go steady with me?" 라고 물어보시면 된답니다.(from CAKE앱)






Situation #3

A   I think i could actually marry Peter.

나 정말 Peter와 결혼할 수도 있을 것 같아.


B   What?

뭐라고?


C   I've liked you since we were teenagers.

학생 때부터 널 좋아했어.


A   I don't wanna go make something weird.

난 이상한 사이가 되고 싶지 않아.


C   Do you wanna stay friends?

친구로 지내고 싶은 거야?


A   I think that i wanna be more than friends.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되고 싶은 거 같아.






Situation #4

A   There's someone who wants to ask you something.

누가 너한테 물어볼 게 있다는데.


B   Lili.

Lili야.


You wanna be my girl?

너 내 여자 할래?


A   Yes.

좋아.


A   Sure is hot out today.

오늘 되게 덥네.


B   Yeah.

그러게.


A   Sorry, my hands aren't usually that sweaty.

미안, 원래 손에 땀이 이렇게 많지 않은데.


B   That's cool.

괜찮아.






Situation #5

A   All right, umm..

그래요, 음..


I don't know if i can beat that one.

저걸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beat : 이기다)


Uh, Ariana, umm..

어, Ariana, 그러니까..


You are a dangerous woman, uh...

당신은 정말 위험한 여자에요, 음..


And i am really into you.

그리고 전 당신에게 푹 빠졌어요.


So hey. Date me, please.

그러니까.. 있죠. 저랑 데이트해주세요, 제발.





Situation #6

A   She was the number one priority.

그녀는 제 1순위였어요.

(*priorty : 우선 사항)


B   What the hell, man?

너 뭐하는거야?


A   And every time i saw her, butterfiles.

그녀를 볼 때 마다, 심장이 두근거렸죠..


She was everything that i thought could be perfect in a girl.

그녀는 저의 완벽한 이상형이었어요.


And as soon as it felt right..

그리고 이게 올다고 느낀 그 순간..


"Would you be my girlfriend?"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C   Yeah.

좋아


A   With this simple word, we began our relationship.

이 간단한 말 한마디로,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각 코드별로 "#" 처리 후 설명 첨삭하였으니 이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드만 보고 이해하지 말고 프로그램 설치 후 직접 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십니다.


*프로그램은 'R x64 3.5.1' 을 사용하였습니다*



#matrix 함수

x <- matrix(1:6, nrow=2) # 1~6 사이의 정수를 행의 수가 2인 행렬로 만듬. 원소 값은 열 기준으로 할당

x


x <- matrix(1:6, nrow=2, byrow=TRUE) # 원소 값의 할당기준이 행 기준

x


x[1,3]


names <- list(c("1행", "2행"), c("1열", "2열", "3열"))

x <- matrix(1:6, nrow=2, byrow=TRUE, dimnames=names) # 행의크기는 2 & 원소 값의 할당기준이 행 기준

x



#벡터 결합에 의한 행렬 만들기

v1 <- c(1,2,3,4)

v2 <- c(5,6,7,8)

v3 <- c(9,10,11,12)

x <- cbind(v1,v2,v3)

x


#행과 열 이름 주기

rownames(x) <- c("1행", "2행", "3행", "4행")

x

colnames(x) <- c("1열", "2열", "3열")

x


x <- rbind(v1,v2,v3)

x


rownames(x) <- c("1행", "2행", "3행")

x

colnames(x) <- c("1열", "2열", "3열", "4열")

x


#data.frame

#두 명의 고객 정보에 대한 데이터 프레임 만들기

#case 1

x <- data.frame(성명=c("홍길동", "손오공"), 나이=c(20,30), 주소=c("서울", "부산")) #두 객체에 해당하는 데이터 프레임

x


#case 2

x <- data.frame("성명"=c("홍길동", "손오공"), "나이"=c(20,30), "주소"=c("서울", "부산"))

x


#열과 행 단위 추가

x <- cbind(x, 학과=c("e-비즈", "경영"))

x


x <- rbind(x, data.frame(성명="장발장", 나이=40, 주소="파리", 학과="행정"))

x


#요소 값 보기

x[3,2]  # 3행 2열의 요소 값


x[3,]   # 3행의 모든 값


x[,2]   # 2열의 모든 값


x[-2,]  #2행을 제외한 모든 값

 

x["성명"] #"성명"요소. x[1]과 동일한 값


x$성명  #case 1. "성명"요소의 값. 


x[["성명"]] #case 2. "성명"요소의 값.


x[[1]]  # 1열 요소의 값


x[[1]][2]  # 1열 요소의 값에서 두 번째 값


x[1.2] <- 21  # 1행 2열의 값을 21로 수정

x


x[1,"나이"] <- 22  # 1행과 "나이" 열의 값을 22로 수정

x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12.13일 ~ 12.14일 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전자상거래 수출 해커톤 경진대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똑같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할 생각에 긴장되더군요 ㅎㅎ.


긴장을 한 웅큼 가슴 속에 가지고 대회 장소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도착했습니다!


(상 타고 여기서 찍어야지)



눈이 정말 많이 왔더라구요.


그래도 자연이 "이제 겨울이야" 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는 것 같아 기분은 뭔가 좋네요 ㅎㅎ.


하얀 눈을 보면 괜시리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무튼


자리에 착석하며 휴대폰을 딩가딩가 하다보니 사람들이 다 도착하고..


개그맨 김기열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긴장을 풀어주시고 진행도 매끄럽게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이후 구글코리아,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소시스 등의 특강을 듣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코파이, 쿠크다스, 녹차와 함께 한 휴식시간을 달콤하게 잘 보내고


본격적인 해커톤 경진대회 시작.


우선


10개의 기업에서 제품에 대한 피티를 하고 조를 추첨했습니다.

아니 근데.. 다른 조는 평균 6명인데... 저희만 3명인거 실화입니까...ㅠㅠ


그렇게 조원들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자는 열정을 앞세워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ㅎㅎ.


저희가 맡은 제품은 '아로마로 에코스파' 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샤워할 때 쓰는 수돗물의 이물질들을 걸러주면서 내부에 있는 아로마 향 원액과 섞여 향을 즐기며 샤워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랍니다.


사실 이 제품 대표님이 피티를 하실 때 속으로 "제발, 제발 나 뽑아라. 나 뽑아라" 그랬는데 진짜로 뽑혔답니다 ㅎㅎ.


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맡게 되었으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


팀원들과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 아이디어에 대한 가설,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한 후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본격적으로 해커톤을 시작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9:00 pm ~ 04:00 am!


모든 팀들이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이 정말 다들 멋있었답니다.


저희 조도 집중해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아이디어가 적합한가에 대해 빠르게 분석/평가하며 좀 더 나은 아이디어를 선정하고자

쉴 틈 없이 쭉~ 달렸답니다.


모두가 다 같이 열심히 한 결과


새벽 3시 42분 경에 저희의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마무리 제출을 하고 숙소로 향하는데 보이던 종이 한 장.


 

MBC와 EBS에서 촬영을 왔다며 저희를 많이 촬영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다큐프라임 일 줄은 몰랐네요 ㅎㅎ.


신기해하며 사진 한 장을 찰칵!

(분명히 새벽에 찍었었는데 ㅠㅠ 그 파일이 보이지 않아 아침에 다시 찍었답니다)


숙소에 가선...


바로 뻗었죠뭐. ㅎㅎ


다음 날, 아침은 간단하게 건너뛰고!


이제 준비한 내용에 대한 평가를 들으러 가야겠죠?


저희 팀 순간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


그리고 드디어 우리 차례!

혹시나 말 실수하거나 많이 떨지않을까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을 했을 정도로 준비한 내용을 잘 전달했답니다.


그렇게 약 1시간 가량의 전체 발표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 각 숙소에서의 달콤한 휴식.


그러나 ㅜㅜ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상식 발표는 참석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수상 결과에 대해선 카톡으로 전달받기로 하고 점심만 먹고 바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안녕! 해커톤!



약 2시간이 걸려 집에 도착!


시상을 오후 2시 부터 시작한댔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은 2시 30분 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걸 보니 수상은 못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때 온 카톡 메세지.



"우리 상 받았어요"


네, 저 상 받았습니다! ㅎㅎ 오예!ㅋㅋㅋ


평가를 위한 아이디어가 아닌 진짜 우리가 제품을 통해 제공하고 싶은 가치를 나타내고자 노력했는데

이를 심사위원 분들께서 공감해주신 것 같아 더욱 기뻤답니다.


기부니가 너무 좋아서 제 자신에게 선물을 했답니다.


바로


"순대국밥"


원래는 3개월에 1번 씩만 제게 주는 선물인데 오늘은 특별히 예외로 하고 먹었습니다.

그것도 보양순대국밥으로 ㅎㅎ.


잠을 얼마 못자서 피곤하지만 새로운 도전에서 무언가를 얻었다는 생각에 피곤함보단 뿌듯함이 더 앞서고 있는 하루랍니다.


도전은 중독적인 것 같네요 ㅎㅎ.



한 주 동안 누구보다 고생한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해보는 '기분좋은 금요일' 을 만드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5678910···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