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부터 지난 '7월 ~ 8월' 까지 약 한 달 간 지냈던 치앙마이에서의 삶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는 앞서 작성한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치앙마이로 이동했답니다.(친구는 한국으로 ㅠㅠ)

2018/10/17 - [꽃보다 여행] - 무작정떠난 쿠알라룸푸르 여행기01 : 에어아시아 탑승 / 타팍 후기

그렇게 짧지만 긴 비행 끝에 치앙마이에 도착!


치앙마이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공항택시 or 그랩이 있습니다.

저는 휴대폰 유심이 없었던 관계로 공항택시를 이용하기로 결정.


택시는 small taxi는 160밧, Big taxi는 230밧으로 고정 가격이랍니다.


저는 혼자였기에 Small taxi를 타고 약 30분을 달려 숙소에 도착!



제 숙소입니다!

혼자 지내기에 좋지 않나요!? 저는 완전 대만족! 바닥도 깔끔하고 시트랑 수건 다 너무 깔끔했답니다.


들뜬 마음과 함께 짐을 다 풀자마자 바로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깃거리를 구매했고 맥주와 함께 영화를 보며 맛있게 냠냠!

그리곤 영화를 보던 중 저는 잠들었답니다..ㅎㅎ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바로 보이는 바깥 날씨!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고 새 소리에 눈을 뜨니 화창한 날씨가 치앙마이 생활 시작을 맞이해주네요 ㅎ.


어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들어서 너무 배고픈 저는 식당을 찾으러 나갔답니다.


이번 치앙마이 살기를 통해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아침을 먹는 식당 한 곳을 정해 매일 아침은 그 식당에서만 먹는 것 이었습니다!


숙소 앞에 많은 식당이 있지는 않았지만 바로 눈에 띄는 곳을 들어가 주문한 음식!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튀긴 족발에 매운 소스를 같이 먹는, 매운 족발 덮밥이었습니다.

향신료에 민감하지 않았던 저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첫 날부터 저는 여기서 밥 한끼 먹고 이 후로도 계~속 아침은 이 식당에서만 먹었다는 사실...

가격은 35밧~45밧 or 50밧 정도로 약 1,100원~1,600원! 너무 착하지 않나요 ㅜㅜ.


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해 사장님과 이야기를 할 순 없었지만 아침에 가면 매번 항상 함박 웃음을 지어주셨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매 아침식사를 2개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태국 분들 1끼 식사량이 제겐 부족했답니다..ㅠㅠ) 한 번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어서 더 반겨주셨던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실제로 현지인 분들한테도 맛집이었는데 조금 늦으면 테이블이 꽉 차있고 주문 전화가 계~속 울리더라고요. 운 좋게 한 번에 이렇게 맛 집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제 숙소가 싼티탐 근처였는데 싼티탐 드비앙 숙소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한 번쯤 식사하시러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인정한 치앙마이 싼티탐의 맛집, Mae sunee's kitchen!

장소는 아래 구글 지도 첨부하겠습니다!

(*표시해놓은 곳이 정말 많네요.....ㅎㅎ;)

그렇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동네 산책 겸 유심을 사러!


일단 유심이 필요했기에 저는 유심을 사러 마야몰로 가기로 했답니다. 그것도 걸어서요!

제 숙소는 싼티탐 안 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마야몰까지는 거리가 좀 있었답니다.


뭐 동네 구경도 하고 분위기도 느낀다는 생각으로 출발!


이런 길을 약 30분 걷고, 큰~~~ 도로를 약 20분을 걸어 도착한 마야몰!

(제가 사진을 찍어둔 자료가 없어 웹 상의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travelblog.expedia.co.kr/7492)


마야몰에는 총 3개의 통신사들이 위치해 있답니다.


1. AIS

2. TRUE MOVE

3. DTEC


각 통신사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를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가시면 조금이라도 절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갔던 때에는 특별 프로모션이 없었고 가격대도 다 비슷비슷해서 그냥 마지막에 들어간 AIS에서 유심을 구매했답니다.


다양한 상품의 유심이 많은데 제가 고민했던 상품은


1. 30일 / 데이터 무제한 / 속도 1MPS / 400바트

2. 30일 / 데이터 무제한 / 속도 4MPS / 550바트


노트북 작업을 해야 했기에 속도가 조금이라도 더 빠른 '2번' 을 사자 결정하고 구매했답니다.


유심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돈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여권!!!!!!!!!!. 그것은 바로 여권!!! 입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 50분을 걸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여권을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50분을 걸어 숙소로 돌아갔다가 다시 여권을 챙겨 50분을 걸어나왔답니다... 힘들었지만 운동이라 생각하고 했네요...흑흑


그렇게 고생해서 구매한 유심을 끼고 집으로 올 때는 그랩으로!

(*아래 글에서 그랩 사용법 잘 참고하세요!)

2018/10/25 - [유용한 정보s] - 태국 grab(그랩) 사용 방법 / 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1편)


구매한 유심은 한 달동안 매우 만족하며 잘 사용했답니다 ㅎㅎ


이렇게 치앙마이에서의 첫 날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마무리했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그랩 사용 방법 관련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지난 번에는 전체적인 그랩 사용 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어 보고자 추가 글을 작성하게 되었답니다.


그건 바로! 그랩 차량의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랩을 통해 개인 투어 일정 조율도 가능하다는 점!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앱 에서 앞선 1편에서와 같이 목적지를 선정하여줍니다.




위에 표시된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차량 선택 목록!



짜잔~ ㅎㅎ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Just Grab (콜비x)


Just Grab 은 저희가 흔히 이용하는 Grab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즉 목적지 선택 후 콜을 받은 차량이 저희를 픽업하는 서비스를 의미하죠.

한국에서 흔히 이용하시는 카카오택시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용했던 경험에 의하면 100%가 다 소형차만 왔는데 가끔 중형차량도 온다고 하네요.


2. Grab car (콜비x)


Grab car는 일반 자가 차량으로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일단 Grab car를 선택하시면 지도 상에서 보여지는 차량들이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본요금 + 미터기' 로 요금이 계산됩니다.
소형차랑 중형차 50:50 정도의 비율로 오는 것 같아요!

3. Grab Taxi (콜비o, 고속도로 톨비 별도)

Grab Taxi는 흔히 아시는 택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미터기로 계산되어 요금이 부과되고 팁으로 20바트 정도 드렸답니다.
근데 요즘에는 '미터 요금 + 고정 팁(20~30바트)' 정도로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치앙마이는 30바트 고정!)
팁을 아예 고정금액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네요.
그랩 어플을 통해 이용하실 때에도 보여지는 금액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이용하시는게 당황하지도 않으시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실 것 같아요!
가끔 Grab Taxi의 경우 앱에서 보여진 금액과 도착 후 지불해야하는 금액 차이가 큰 경우, 즉 바가지를 씌우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침착하게 가입시 사용하신 메일에 보내진 영수증을 확인하시고 잘 처리하시면 됩니다.

4. Grab RodDaeng

태국하면... 썽태우! ㅎㅎ
이건 썽태우 탑승을 원할 때 사용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개인 투어를 다녀오실 때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예를 들면 치앙마이에서 도이수텝을 가기 위해 썽태우를 반나절 빌려 투어를 하시는 경우가 많죠.
카페를 통해 인원을 구하시고 인원이 많으시다면 썽태우 기사님과 흥정해서 편하고 저렴하게 근교 투어 다녀오시는 건 완전 강추드립니다.
저는 썽태우로 근교를 많이 다녔네요 ㅎㅎ 다만 매연같은거 호흡기가 좀 민감하시거나 하시면 썽태우말고 Just Grab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나으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차량 매연 냄새가 좀 나는 편이랍니다.
 
5. Grabcar Plus
(*이 차량은 제가 이용해보지 못해 웹 상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Grabcar Plus는 6인승 차량이랍니다.
기본 요금 100바트 이고 거리 요금이 더 비싸다고 하네요.
대신 짐칸이 따로 있어 짐이 많거나 하시는 경우 이용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6인승 검정색 차량으로 배치되는데 운이 정말 좋으신 경우 9인승 밴이 올 때도 있답니다
저는 아마 6인승 이겠네요 헿헿.


*그랩 앱을 통해 투어를 다녀오고 싶으신 경우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시고 기사님과의 메세지 대화 or 전화를 통해 가격과 시간 조율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이외에도 그랩 앱을 통해 오토바이 탑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이용했던 주 지역은 치앙마이 지역인데 방콕이나 베트남의 경우에는 그랩 오토바이라고 따로 선택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에 관한 정보는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많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그랩과 함께 저렴하고 편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표현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That's how 패턴


Situation #1

A   See, you see that green one right there we were trying to get?

보이죠? 우리가 잡으려고 했던 오른쪽에 있는 초록색 보이죠?


We can get it right now.

이제 바로 잡을 수 있어요.


Check this out.

한 번 보세요.


Bam!

짠!


That's how you do it.

이렇게 하는거에요.


Situation #2

A   Where did he come from?

그는 어디서 왔어요?


B    He came the way all who babies come.

그는 모든 아기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왔단다.


On calm night, baby who grils, and tiny who fellas, drift from the sky in their own pumbersellas.

고요한 밤이면, 여자 아이들과 작은 남자 아이들이 하늘에서 각자의 pumbersellas를 타고 내려왔단다.

(*fellas : 남자 / drift : 이동하다 / pumbersellas : 동화에서 아이들이 타고 내려오는 우산)


C    Hey honey, our baby's here.

자기야, 우리 아기가 왔어!


He looks just like your boss.

자기 사장님이랑 똑 닮았네.


D   Oh, so that's how it works.

아, 그렇게 되는 거군요!


A    It was Christmas Eve, and a strange wind blew that night.

크리스마스 전날이었어, 그날 밤에는 이상한 바람이 불었지.



Situation #3

A   This girl is super ghetto, she had huge Donkey Kong lips.

이 여자는 완전 격이 떨어지고, 동키만한 커다란 입술을 갖고 있었어요.

(*ghetto : 빈민가, 품위가 없는)


Y'all, close your eyes.

여러분, 눔을 감아보세요.


Just imagine, okay?

그냥 상상해보세요.


A face with two pillow cases as lips, going like this.

얼굴에 베개만한 입술이, 막 이러는거에요.


Now, open your eyes.

이제 눈을 떠보세요.


She wore single braids, and every time she would swing her hair, a braid would fall out.

싱글 브레이드 머리를 하고 다녔는데요, 그녀가 머리를 흔들때마다, 머리 한 가닥이 떨어지곤 했어요.


You see that braid that's just lingering around in your neighborhood?

여러분 동네에 그냥 떠돌아다니는 머리 한 가닥 보신적 있죠?

(*linger : 어슬렁어슬렁 집에 돌아가다, 떠돌아다니다)


Yeah, it's probably hers.

네, 아마 걔 것일 거에요.


I know y'all, I'm being negative, super negative.

여러분 알아요, 제가 지금 부정적인 걸요, 엄청 부정적인 걸요.


But you know when somebody does you so dirty, that you cannot look at them the same anymore?

근데 누군가 나를 너무 막 대해서, 그 사람을 예전과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없을 때 있지 않아요?


That's how i feel!

딱 그런 기분이에요!


Okay? Stop!

알겠어요? 그만해요!



Situation #4

A   I love comedy. But i'm not a good laugher.

저는 코미디를 사랑합니다. 근데 저는 잘 웃는 사람은 아니에요.


I realize it now.

이제서야 깨닫는데요.


A bad audience for me would be just a bunch of people like me.

저한테 안 좋은 관객은 아마 저 같은 사람이 여럿이 있는 관객일 거에요.

(*audience : 관객 / a bunch of : ~여러 개)


Who are having a good time and they like it, but they just smile.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다 좋은데, 그냥 미소만 짓고 있는 거죠.


'Cause as a comedian, you're like 'I'm dying. They hate me'.

왜냐하면 코미디언으로서, '나 망했구나, 나를 정말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잖아요.


You know, that's how i am.

있잖아요, 제가 그러거든요.


I just look and I'm like "Oh, yeah that's good idea, i like that".

저는 보고서 막 "오 좋다, 저거 좋은 생각이네 마음에 들어" 이러거든요.



Situation #5

A   This game is impossible!

이 게임은 불가능해!


B    No, it's easy.

아냐 이건 쉬워


You go over the bottom columns and go under the top columns.

아래 기둥을 위로 가게 하고 위 기둥을 아래로 가게 하면 돼.

(*column : 기둥)


A   No, that's not how you do it.

아냐, 그렇게 하는거 아냐!


B   Well. that's how i do it.

나는 그렇게 해.


A   You have to look for patterns and remember what worked the previous times you saw that pattern!

패턴을 발견하고 그 패턴 전에 성공적이었던 패턴을 기억해야 한다고!


You have to study and prepare, and think about what you're going to do next!

너는 공부하고 준비해야만 해, 그리고 다음에 뭐를 할 지 생각해야 한다고!



오늘도 영어와 함께


Have a good day~:)



안녕하세요! 구도입니다!


저는 지난 수요일에 벌써 12회차를 맞이한 2018 G-FAIR KOREA에 다녀왔답니다!

제가 매년 방문하는 킨텍스 행사 중 한 곳인데요. 매번 갈 때마다 점점 더 발전하는 제품들을 보고 해외바이어들이 제품을 구매하는 일종의 협상 과정을 직접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간 수요일은 지페어 코리아의 시작 첫날!


[지하철로 킨텍스 가는 방법]


저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갔기에 대화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밝은 햇살이 쨍쨍하네요 ㅎㅎ 2번 출구로 나오셔서 그냥 쭉~~직진하시면 됩니다.

거리는 걸어서 킨텍스까지 한 10~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현장에 도착해서는 이제 티켓을 받아야 합니다.


사전에 예약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면 현장에서 어플이나 신청서를 통해 등록만 하시면 끝난답니다.


신청하는 장소는 Hall 2번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all 2번에서 현장 예매를 마치고 입장하게 본격적인 G-FAIR Korea 구경 시작!



Hall 2로 입장하자마자 찍은 사진인데요, 저 깊고 깊은 곳까지 보기 위해 1시에 왔답니다... 6시까지 이지만 보통 5시를 조금 넘어가면 슬슬 가실 준비를 하신다는.... 작년 경험을 토대로 저는 일찍 왔답니다 ㅎ


우선, 너무 많은 제품이 많아 모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ㅜ

하지만 직접 가신다면 대한민국 제품의 수준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저는 우선 리빙 부터 구경했답니다.


여기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제품은 '사이드미러 빗물 제조기' 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아니고 발상의 전환으로 정말 새로운 제품이 탄생한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주행 중 발생하는 바람으로 사이드미러에 뭍는 빗물을 아래로 내려주는 아이디어 제품이었습니다.

우측 사이드미러를 보시면 위에 조그맣게 보조 미러가 달려있는거 보이시나요?

저 보조 미러를 통해 들어오는 바람을 이용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자세한 작동 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약 15분 간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구경 ㄱㄱ!


다음으로 관심있게 본 제품은 요거트 제조기입니다.



저희 집에서도 요거트 제조 기계를 통해 항상 만들어 먹는데 기계가 너무 크고 무겁고 관리도 까다로워 불편했답니다.

근데 위 제품은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으로 요거트를 만들 수 있게 만들었더라고요.

실제로 가서 보시면 관리부터 제조까지 너무 간단해 우와~ 를 연발하게 된다는!

많은 분들도 너무 괜찮은 제품이라며 관심을 가지시던 제품이었습니다ㅎ.


다시 또 구경하다가..

발견한 공기청정기 기업 클레어!

작년 대학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기업이라 얼마나 반가웠던지! 실제로 저희가 기획했던 제품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는 관계자분의 말씀에 너무 뿌듯했답니다. 대표님은 만나 뵐 순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던 클레어!


앞으로도 쭉 성장하시길! ㅎㅎ


이렇게 리빙관에서의 관람을 마치고 저는 뷰티관으로 이동했답니다.


뷰티관에서는 너무 다양한 기능을 갖춘 화장품서부터 한국 전통 차까지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해외 바이어 분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며 관심 있게 보고 계신 곳이기도 했답니다.




천연화장품들도 이렇게 있고


근처에 바로 위치한 꽃 차!



정말 많은 종류의 꽃 차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게 전체 차 종류의 30%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기 대표님이 차에 관한 연구를 실제로 많이 하고 계시고 대학 강단에서 수업도 하시며 전통 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더라고요.

비록 꽃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표님 말씀을 듣기 시작했는데 짧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꽃 차에 대해 약간 관심이 생겼답니다. 대표님의 명함도 받았으니 조만간 하나 주문해서 맛보기로! ㅎ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스마트관!


스마트 관에는 기본적으로 4차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기술적으로 우수한 우리 대한민국 기업들이 참여했답니다.

정말 많~은 제품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는데요!


그 중! 제가 관심을 가진 제품은 교육용 코딩로봇이랍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코딩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채택하고 실제로 이미 교육을 하고 있는 학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1학년이었던 2012년도와 지금 현 2018년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의 중요성!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는 현 세상에서 프로그래밍은 그냥 기본 중의 기본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은 각 만들고 싶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어줌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본 회사의 경우 블록이나 그림과 같은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이 코딩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네요.

자식분들과 함께 방문하신 부모님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경하시던 모습들을 보아 지금 대한민국은 코딩교육 열풍이라는 점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구경한 회사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해주기 위한 제품을 제작하는 업체인데요.



각 부품들을 통해 아이들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전시된 것들 중 일부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시된 작품 중 관람차를 실제로 굴려보고 했는데요, 엄청 부드럽게 잘 돌아가더라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지막 관람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러 휴게공간으로 이동!


휴게공간에는 잔디를 깔아두고 테이블까지 세팅되어 있답니다.

이에 더해! 푸드트럭까지!



너무 넓은 공간이니 휴게공간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G-니어스관!


작년까지는 없다가 올해 처음으로 생긴 건데요. 전자상거래 사업을 하고 있는 '이베이, 알리바바, 아마존 등' 회사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전자상거래 산업의 동향 및 운영 방법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산업 중 하나이다 보니 각 업체들을 다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설명도 들었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했던 적이 있는데 저를 설명해주시던 분이 그 영상에서 교육해주시던 분이라는 것을 알고 엄청 놀랐었습니다.

순간 엄청 신기했었네요 ㅎㅎ


그렇게 약 4시간 동안의 힘들었지만 즐거운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크~ 시원한 공기를 크게 한 숨 들이마시고 저는 다시 집으로!


매년 G-FAIR KOREA에 참가했는데 이번 2018년도 편은 새로운 관도 많이 생기고 작년보다 좀 더 나아진 제품들을 선보이는 회사가 많아져서 우리나라의 기술력의 수준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지만 내년에는 꼭 많은 분들이 더 방문하셔서 살아있는 현장 교육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 그 이상을 담다!

2018 G-FAIR KOREA,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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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드디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충무로 떡볶이에 다녀왔답니다.


원래는 봉구스밥버거를 간단하게 먹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저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점심 메뉴는 떡볶이로!


매번 학교 근처라 언젠가는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며 미루다가 드디어 먹게 되어서 엄청나게 설레었답니다.


학교 수업 끝나고 폴짝폴짝 뛰며 도착한 솜이네 떡볶이!



방송 이후에 손님들의 방문이 엄~~~청 많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전이라 기다리는 손님이 좀 덜 하겠다 

생각했지만..


이미 테이블은 자리가 없었고 저흰 대기 5번으로 기다려야 했답니다 ㅜㅜ

앞에 4팀이나 있다니..ㅠ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떡볶이는 여성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남자는 돈까스)

실제로도 제가 방문했을 때 저랑 친구만 남자고.... 식사하고 계신 분들서부터 기다리고 계신 분들 모두 다 여성분들이더라고요.


떡볶이에 대한 여성분들의 진심어른 마음을 현장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답니다ㅎㅎ;;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대기시간이 좀 길 줄 알았는데 약 12분 정도 만에 바로 자리가 났답니다.



그렇게 번호표를 저기 만들어주신 반납 통에 퉁~ 하고 놓고 자리에 착석!




물은 셀프이고!



단무지는 남기면 500원.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합시다!



메뉴판입니다.

전 사실 가격대를 두 명이 먹으면 한 2만 원가량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물론 저는 떡볶이를 집에서 배달로만 시켜먹어봐서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느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떡볶이는 "깻잎 떡볶이"

뭔가 깻잎 향이 떡볶이를 훨씬 더 맛있게 해줄 것 같아서 주문했답니다.


메뉴는 정말 빠르게 나오는데요. 실제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을 보면 테이블 메뉴 1개가 나오는데 몇 분도 안 걸리더라구요.

실제로도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메뉴가 나왔고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런 자영업을 하는데 테이블 회전율이 정말 중요한데 테이블 수는 얼마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회전율이 빠른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세팅되고 보글보글 끓은 깻잎 떡볶이!



아.. 정말 너무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지금 제 입안은 정수기가 된 것 같아요.


저흰 튀김이나 사리 추가 등은 따로 하지 않고 그냥 기본만 주문한 건데요.

계란 튀김, 튀김만두, 라면 사리, 쫄면 사리, 떡, 오뎅, 야채, 깻잎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몇 분만 조금 졸여주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된답니다.


크게 한 국자 떠서 약 90년대 스타일의 앞 접시에 덜고!



크게 한 입을 먹는데 ㅠㅠ 너무 맛있는거 아닌가요.

일단 기본적으로 떡볶이 국물 감칠맛이 장난 아니네요 ㅠ

떡과 오뎅에도 국물 간이 잘 배어들어서 간도 딱 맞고 좋았는데! 아쉽게도 저희가 쫄면을 잘 저어주지 못해 조금 눌러붙었답니다 ㅠㅠ.

약간의 쫄면을 잃었지만(?) 남은 쫄면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집 떡볶이도 맛있지만 단무지도 정말 맛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단무지가 다른 단무지보다 조금 더 단 맛이 있어 떡볶이랑 깻잎이랑 같이 먹고 단무지 한 입 먹으면 크~ 정말 최고의 조화였답니다. 아 또 먹고 싶네요.


그렇게 약 15분(?) 만에 전투적인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아까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점심시간 12시를 기점으로 손님분들의 대기가 급증하니 이는 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솜이네 떡볶이는 방송 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실제로 그 맛에 반해 단골 고객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인기에 힘입어 저도 몰랐는데 2호점을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 사장님은 1호점에서 장사하시지만 2호점도 근처에 있답니다.

(2호점 위치는 충무로 필동면옥 바로 근처에 있답니다)



1호점에서는 포장이 불가하지만 2호점에서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지나가는데 1호점에는 대기 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호점에는 넓다 보니 약간의 여유 좌석이 있더라구요.

식사시간에 제한이 있으신 직장인분들은 여기 2호점에서 빠르게 맛있는 떡볶이를 드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방송으로 본 사장님들을 실제 골목에서 가까이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떡볶이 집 사장님은 땀을 뻘뻘 흘리시며 열심히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고 계셨고 옆에 멸치국수를 판매하시던 필동국수 사장님도 땀 흘리시면서 기다려 주시던 손님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계셨답니다.



양 옆에 서로 필동국수와 솜이네 떡볶이가 붙어있는데 두 가게 다 방송 후에도 일시적인 손님들이 아닌 단골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신 것 같아 괜히 제 가게도 아니지만, 열심히 사시는 사장님들의 모습에 감동하였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만드시는 데 열중하시는 사장님들의 모습을 눈으로 보고 먹는 음식은 

훨씬 더 가치 있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동국대 학생들 혹은 충무로에 방문하시거나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방문해보실만한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방송에 나온 분위기를 현장에서 경험한다는 것은 새로운 재미이자 추억이 될 수 있으니까요 ㅎㅎ


다들 맛있게 식사하시고 힘을 얻어 다시 전진해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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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여행에 있어 필수적인 어플! 혁신적인 서비스 그랩 이용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짜잔~


그랩 본 화면입니다.


일단 그랩을 시작하기 전에 참고하실만한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랩 앱 다운은 현지 유심을 끼고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매칭 된 기사님이 저희를 찾지 못하시거나 좀 늦으시는 경우 전화를 하시는 많이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바로 매칭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미리 다운받아가도 괜찮겠지만 한국에서 다운받는 경우

기사님과의 전화통화에 제한이 있어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간혹 할인쿠폰발급에 문제가 있던 경우를 자주 보아 

개인적으로는 현지에서 다운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현지 유심은 공항에서도 판매하고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겠지만 세븐일레븐에서 또한! 판매한답니다.)


앱을 다운받는 방법은 추천인 주소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이 있고 그냥 스토어에서 다운받는 방법이 있답니다.

(*추천인 주소는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할인쿠폰받기


추천인 주소를 통해 가입하면 할인쿠폰이 제공되는데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추천인 주소를 통한 할인코드 + 그랩 할인코드 + 지역 할인코드 를 다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분은 추천인 주소를 통해 받은 할인코드 + 그랩 할인코드 만 사용가능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건 운이다~ 생각하시고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랩할인쿠폰사이트는 아래 페이스북 주소를 잘 확인해주세요! 새로운 쿠폰 코드를 공지한답니다.


https://www.facebook.com/grabPromoCodeTH/


이 외에도!


"Notifications"고 된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바로 사용가능한 쿠폰들을 확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답니다.


그랩 이용하기 전 한번 씩 확인해주시면 예상치 못한 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할 수도 있답니다!



회원가입하기


페이스북 or 구글 아이디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페이스북으로 연동시켜서 할인쿠폰 페이지의 알림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구요!



목적지 설정하기


로그인을 하신 후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겁니다!


그랩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 목적지 검색으로 이용하는 방법


처음 이와 같은 화면에서


화면 하단부 'I'm going to...' 란에 목적지 검색하여 지정해주시면 끝!



2. 직접 핀 위치를 찍어 목적지로 설정하는 방법



빨간색으로 체크된 버튼을 클릭 후 목적지를 설정!


그리고 Confirm을 눌러주시면 목적지 설정 완료!


3. 구글 앱에서 설정하는 방법


구글 맵 앱에 접속하신 후 목적지를 설정하신 후



위와 같이 선택하시면 바로 그랩 앱으로도 연동이 가능하답니다!


할인쿠폰적용하여 결제하기


자, 그럼 위 3가지 방법으로 목적지를 설정해보았는데요!


이제 가장 중요한 결제가 남았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점!



목적지를 입력하시고 나서 그냥 'BOOK' 을 눌러서 그랩을 예약해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입할 때 추천인코드를 통해 받은 할인 쿠폰이나 그랩에서 제공하는 매월 할인 쿠폰을 사용하지 않고 


저 가격 그대로 예약하시는 경우는 손해라는 점!


보유하고 계신 쿠폰이나 할인쿠폰코드를 알고 계시다면 무조건 써서 할인받아야겠죠?


자 쿠폰 적용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에 보이시는 것 처럼 'PROMO' 로 표시된 버튼을 누른 후



할인쿠폰을 선택하시거나 할인쿠폰코드를 조회하시고 선택하여 적용하시면!



짜잔!

이렇게 할인이 되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할인된 가격을 확인하셨다면 "BOOK"클릭!


이제 매칭된 기사님만 기다리면 되는데요. 기다리는동안 기사님이 문자로 연락하는경우가 많은데 놀라지 마시고 간단한 영어나 한국 단어로 답 전송하면 기사님이 알아서 잘 찾아오신답니다.

가끔 복잡한 장소에 계시면 서있는 장소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면 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추가적으로 갑작스러운 일정이 생기시는 경우 예약하신 그랩을 취소해야할텐데요. 이럴 때는 간단하게 취소버튼만 누르면 끝이랍니다.

단! 5분 이내에 예약을 취소하면 상관없지만 5분이 지난 후 취소를 하는 경우 일정 금액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그랩 앱에서 차량을 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랩을 통해 저렴하고 즐거운 태국여행 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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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를 통한 영어 학습!


미드 프렌즈 대본 분석을 통해 영어 회화에 도움이 되 표현들을 정리하고 더 나아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왕기초 표현들도 좋지만 이렇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분석하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봄으로써 함께 영어 실력을 키워보도록 해요!


그럼, 프렌즈1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go out with somebody : ~와 데이트를 하다 / ~와 만나다(사귀다).


<실제 대본>

A : There's nothing to tell, he just some guy i work with.

난 얘기할게 없어,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야.

B : Come on, you are going out with the guy.

너 그 남자랑 데이트하잖아.


<문장 만들기>

- I want to go out with her.

나 그녀와 데이트하고 싶어.

- will you go out with me next Friday?

다음주 금요일에 나랑 데이트하지 않을래?

- Want to go out with me?

나랑 사귈래?


2. I don't know what to do :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실제 대본>

A : All of a sudden, the phone start to ring.

갑자기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하고

    Now i don't know what to do, everybody starts looking at me.

나는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어.


<문장 만들기>

- i don't know what to do next.

다음에는 뭐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 I lost my wallet. i don't know what to do.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3. move out : 이사를 나가다.


<실제 대본>

A : Carol moved her stuff out today.

Carol이 오늘 짐을 가지고 떠났대.(이사를 갔대)

B : Ohh.. Let me get some your coffee.

오.... 내가 커피 좀 줄께.


<문장 만들기>

- If you don't like this room why don't you move out?

(*If~ : 만약에~ / why don't you ~ : ~하는게 어때요?)

이 방이 마음에 안드시면 방을 빼는게 어때요?

- I'm going to have to move out.

이사를 가야만 해요.



4. Can i tell you~ : 말해도 될까?


<실제 대본>

A : You're feeling a lot of pain right now.

넌 지금 고통스러워하고 있어

    You are angry. You are hurting.

넌 화가 나고 상심도 크겠지

    Can i tell you what the answer is?

내가 해결책을 말해도 될까?


<문장 만들기>

- Can i tell you a little secret?

작은 비밀하나 얘기해도 될까?

- Can i tell you about my career?

내 경력에 대해 말해도 될까?



5. drifted apart~ : 서먹해졌지만 / 연락안한지 오래됐지만 / 사이가 멀어지다


<실제 대본>

A : So anyway i just didn't know where to go, and i know that you and i have kind of drifted apart,

난 어디로 가야할 지 몰랐고, 너랑은 연락안한지 오래됐지만..

     but you're the only person i know who lived in here in the city.

내가 이 도시에 아는 사람이라곤 너 뿐이잖아.

B : Who wasn't invited to the wedding.

결혼식에 초대도 안하고선.

A : Oh, i kind of hoping that wouldn't be an issue.

그런건 별 문제가 되지 않겠거니 했는데..


<문장 만들기>

- I drifted apart from seniors.

선배들과 사이가 멀어졌다.

- For a while, we drifted apart.

우리는 잠시동안 서로 소원해졌다.



6. ask somebody out : ~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다.


<실제 대본>

A : He finally asked you out?

결국 그가 데이트 신청했구나?

B : Yes!

웅!

A : Oh, this is a Dear Diary moment.

이야, 이거 기록해둬야 할 순간인데!


<문장 만들기>

- I'm too shy to ask her out.

나는 너무 소심해서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도 못해.

- I asked her out, but she refused.

나는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그녀는 거절했어.



7. be supposed to : ~하기로 되어있다 / ~해야 한다.


<실제 대본>

A : So Rachel, what're you, uh.. what're you up to tonight?

레이첼, 오늘 밤 무슨 계획이라도 있니?

B : Well, i was kind of supposed to be headed for Aruba on my honeymoon, so nothing!

원래는 Aruba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었는데, 그래서 아무것도 없어!

A : Right, you're not even getting your honeymoon, God.

맞어, 넌 신혼여행을 못갔지...


<문장 만들기>

- When are they supposed to paint the office?

언제 사무실 페인트 칠 한데요?

- Am i supposed to know?

제가 알아야 하나요?



8. walk out on : ~에서 떠나다 / ~을 버리다.


<실제 대본>

A : Ever since she walked out on me, I, uh..

그녀가 나를 떠난 이후론...


<문장 만들기>

- Don't walk out on me.

나를 떠나지마.

- I never walk out on a job half done.

나는 일을 하다 중간에 그만두는 법은 없다.



9. get it together : 훌륭히 해내다.


<실제 대본>

A : You know, here's the thing.

문제는 말이지.

Even if i could get it together enough to ask a women out.. who am i gonna ask?

만약 내가 어떤 여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할만큼 괜찮아져도.. 누구한테 신청을 해야하지?


<문장 만들기>

- I can get it together in 3 years.

3년 안에 잘 해낼 수 있어요.

- Smiles everyone, Let's get it together!

웃으세요 여러분, 잘해내봅시다!



10. end up with ~ : 결국 ~ 하게 되다.


<실제 대본> -*내용을 일부 변경하였습니다.

A : I got here when i was fourteen and i didn't know anybody.

난 여기 14살 때 왔는데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B : I ended up with living with albino guy who was like cleaning windshields outside port authority.

그리고 난 항만청 창틀을 닦는 피부병이 있는 남자와 살게 되었지.

 

<문장 만들기>

- I ended up with finishing all semester of University succesfully!

난 결국 성공적으로 대학교 모든 학기를 끝냈어!

- We always end up with rock paper scissors.

우린 항상 결국 가위바위보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


1. 내가 어디서 본 적이 있을까?


<실제 대본>

A : I'm an actor.

난 배우야.

B : Wow! Would i have seen you in anything?

와! 내가 어디서 본 적이 있을까?

A : I doubt it. Mostly regional work.

없을껄. 대부분이 지역방송이라.. 


2. 입이 아주 귀에 걸렸다


<실제 대본>

A : I can't stop smiling.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

B : I can see that. You look like you slept with a hanger in your mouth.

그래. 입이 아주 귀에 걸렸다.




오늘하루도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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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표현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1. 거절할 때(물건 살 때)


Situation #1

A    Hey! I've got just a perfect watch for you.

어이! 너한테 딱 어울리는 시계가 있어.

why don't you try it on?

한번 차 볼래?

How about that?

어때?

B    Sorry, i'm not interested in    (다른 곳을 관심없습니다.

No, Thank you    사양할게요.

Maybe next time.    다음에 살게요.

I already have one.    똑같은 거 있어요.

I lost my wallet. I don't have any cash. 지갑 잃어버려서 현금이 없어요.




2. 결정했어


Situation #1

A    Clean that up.

저거 정리해

B    Haha, what?

하하, 네?

A    That, on the internet.

인터넷에 있는 그거 말이야.

B    This is World Wide Web. And you know that can happen.

이건 월드와이드 웹이에요. 당신도 되는거 알잖아요.

Senator Fredercksen, I have to strongly caution you. (*strongly : 강하게 / caution : 경고하다)

Fredercksen 상원 의원님에게 강하게 경고해야해요.

B    And strongly caution me is good.

내게 강하게 경고하는거 좋지.

Now let me, strongly caution you.

이제 내가 너에게 경고할게.

I've heard your affirmation and i've made my decision. (*affirmation : 확연, 단연)

난 네가 확실하게 말하는 것을 들었고 그리고 난 결정을 내렸어.

Clean that up. Her images.

저거 정리해. 그녀의 사진들

Everything you can do, do it.

네가 할 수 있는 전부를 해.

A    Yes sir.

네 알겠습니다.



Situation #2

A    She's narrowed it down to two choices. She's definitely going Frozen. (*narrow down : 좁히다, 줄이다 / definitely : 확실한, 분명한)

옵션을 두개로 추렸는데, 확실히 겨울왕국으로는 정했어요

This is tough decision. (*tough : 힘든, 어려운)

어려운 결정이에요.

She's really putting some thought into it. (*put thought into : 고민하다, 고려하다)

정말 많은 고민을 하네요.

I'm really proud of her. She is trying hard.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Alright, so here's the final decision.

자, 이게 최종 선택입니다.

The Frozen backpack and the purple lunchbox. (*lunchbox : 도시락통)

겨울왕국 책가방이랑 보라색 도시락 가방.

How do you feelin? (*feelin=feeling의 줄임말)

기분이 어때?

B    Good.

좋아요.

A    Okay, let's go pick out some clothes.

좋았어, 이제 옷 보러 가자.



Situation #3

A    Do you realize how long it's been since you called me?

나한테 전화한지 얼마나 오래됐는지 알아?

B    It's been a really long time and i have a lot to tell you.

정말 오래돼고 할 말이 천지에요.

A    Well, okay. But, it better be good.

음 그래. 하지만 좋은 소식이여야해.

B    So, i made up my mind. (*make up one's mind : 마음을 정하다, 결정하다)

저 마음을 정했어요.

that i wanted to tell you something.

할머니한테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있었어요.

and everytime i went to try to call you, i felt like i wasn't ready yet.

그리고 제가 할머니한테 전화하려고 할 때마다, 뭔가 준비가 아직 안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A    I have a feeling i know what you are gonna tell me.

네가 무슨 말을 할지 감이 와.

B    What do you think?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A    Oh, you tell me.

오, 너가 말해줘야지.

B    I'm gay, Granny.

저 동성애자에요.

A    I know, i heard that

알고 있어. 이미 들었어.

B    Who did you heard it from?

누구한테 들었어요?

A    I'll never tell.

에이, 절대 말 안해.



Situation #4

A    If you don't see sensitivity and thoughtfulness and love in that... (*sensitivity : 감성 / thoughtfulness : 생각에 잠김, 사려 깊음)

이걸 보고도 생각에 잠기거나, 여기에 감성이나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Elephants live in a matriarchal society. (*matriarchal : 모계)

코끼리는 모계 사회에 삽니다.

A female will only leave her herd if she dies or is captured by humans. (*herd : 무리 / capture : 포획하다, 잡다)

암컷 코끼리는 죽거나 인간에게 포획된 경우에만 무리를 떠납니다.

I was fortunate enough to go to Africa a few years ago. (*fortunate : 운 좋은)

저는 운 좋게도 몇 년 전에 아프리카에 갔습니다.

I saw elephants in person. (*in person : 직접)

직접 코끼리들을 봤어요.

They are breathtaking when you are next to them. (*breathtaking : (숨이멎을정도로)아름답다)

그들 옆에 있으면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This is clearly something i'm passionate about. (*clearly : 확실히 / passionate : 열정이 있는)

이것에 대해선 전 확실하게 열정이 높아요.

I'm determined to do something about this. (*determined to : ~하기로 결심하다)

저는 이 일에 대해서 뭔가를 더 해야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I'm posting this picture on my Instagram.

저는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릴겁니다.

If you're as outraged as I am, please re-post it, re-tweet it with the hashtag #BekindToelephants. (*outraged : 화가 난)

혹시 여러분도 저 만큼 화가 났다면, 해시태그와 함께 리포스팅 리트윗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간단한 영어 회화 표현들 공부하면서 하루 잘 마무리들 하세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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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어제 소개해드린 CAKE라는 앱을 통해 배운 회화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 깜빡했을 때


Situation #1

A    Oh, how about, uh, Medusa?

메두사는 어때?

She's pretty hot, right?

꽤 섹시하잖아

B    Sure

그럼

A    Oh, dude, it totally slipped my mind.

야, 깜빡 잊고 있었어

Speaking of Medusa, i'm actually gonna be going on a date with her later.

메두사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나 사실 나중에 그녀와 데이트하기로 했어

B    What? You mean with, like, the rachet snake hair and everything? (*ratchet : 교양없는, 예의없는)

뭐라고? 네 말은, 그 난해만 뱀 머리같은 사람과 데이트한다고?

A    Whatever, man. You're just jealous.

어쨌거나 너 그냥 질투하는 거잖아.

You know how cool it's gonna be to see a god in real life.

실제로 신을 보는게 얼마나 멋있을지 너도 알잖아.

B    Umm..No.

음..아니.



Situation #2

A    Do you remeber how yesterday in the vlog i said,

제가 어제 브이로그에서 말씀드렸던거 기억하시나요,

you know how on every trip, we always forget something,

저희가 로드트립을 갈 때, 항상 무언가를 잊어버려서

and we have to turn around go back?

차를 돌려야 한다는 걸?

Well, we forgot something.

그게, 또 뭐를 깜빡했어요.

We're going to Florida and we forgot swimmings suits.

플로리다에 가는데 수영복 챙기는 걸 깜빡했어요.


Situation #3

A    I just get a five-subject notebook for all of my classes. (*five-subject notebook : 다섯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 공책)

저는 그냥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진 공책 한 권을 모든 수업 때 써요.

And just do everything in one, cause..

그리고 하나로 그냥 모든 걸 해결해요. 왜냐면..

I'm so forgetful, that i can't do five seperate notebooks and plus that's just heavier i feel like. (*seperate : 분리된, 따로 떨어진)

제가 건망증이 심하거든요, 그래서 다섯 개의 공책을 낱개로 못 들고 다녀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더 무겁기만 해요. 





2. What makes you 패턴


Situation #1

A    I knew it man. i knew it.

그럴 줄 알았어 친구. 알고 있었어.

B    And you know what pisses me off the most? (*piss~off : ~를 열받게 하다)

제일 화나는 게 뭔지 알아?

She's probably going to start dating some douchebag with a douchy shirt, (*douchebag : 얼간이 / douchy : 얼간이 같은)

걘 분명 이상한 놈이랑 만날거야. 이상한 셔츠에

and a douchy jacekt that matches his douchy haircut.

이상한 자켓이랑 매칭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놈이랑.

A    What makes you say that?

왜 그런 말을 하는데?

B    I don't know. It's completely baseless accusation, but i know that's what's gonna happen. (*baseless : 근거없는 / accusation : 비난)

나도 잘 몰라. 근거 없는 얘기지만, 아무튼 그런 일이 일어날거라니까.



Situation #2

A    Do you ever get angry?

화낼 때 있니?

B    YES

C    It's not like i'm angry right now.

지금 화난 건 아니에요.

A    What makes you angry?

뭐가 널 화나게 하니?

D    Sometimes, my brother.

가끔, 제 형이요.


Situation #3

A    What makes you happy?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B    Mostly eating.

주로 먹는거요.

That's funny you should ask that, because that is one of my favorite things to do.

마침 그 질문을 하신게 신기하네요, 왜냐하면 그게 제가 제일 하기 좋아하는 일 중에 하나거든요.


Situation #4

A    We know bullying happens at our school. (* bullying : (강자가 약자에게 가하는)언어적,신체적 폭력)

우리 학교 내에서도 학교 폭력이 일어난다는 것을 압니다.

What can we do about this?

우리가 이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B    What maks you feel safe at school?

학교에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게 뭔가요?

C    Teachers?

선생님이요?



3. 대충해.


Situation #1

A    This is a very, like, light, thin mask. (*light : 가벼운 / thin : 얇은)

이건 가볍고 얇은 팩이에요.

I think you just need a really thin layer, 'cause you don't want too much chunks on it. (* chunk : 덩어리 / layer : 겹)

얇게 한 레이어만 깔면 될 것 같아요, 덩어리들이 많이 뭉쳐 있는 것은 원하지 않으니까요.

How often do you do face mask?

넌 마스크 팩을 얼마나 자주해?

B    I probably do a mask. i really like sheet masks as well. (*probably : 아마 / sheet : 종이)

나는 아마도 마스크를.. 나는 시트팩도 정말 좋아해.

I do like these ones, i don't know, like, once a week?

     이런 마스크는.. 나도 잘 모르겠네, 일주일에 한 번쯤?

How often do you mask?

넌 얼마나 자주하는데?

A    I do around once a week too.

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 것 같아.

B    I'm having more issues than you are. you were like.. You just finessed this. I'm not so.. (*issues : 문제 / finess : 능숙하게 해내다)

너보다 내가 더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너는 그냥.. 너무 잘 됐잖아. 나는 별로..

A    I just kind of winged it. (*wing it : 즉흥적으로 하다)

나 정말 대충했어.

But i think you're good. It looks the same.

근데 너도 잘했는데? 똑같아 보여.

B    Girl, it does not look the same.

야, 하나도 안 똑같아 보여.



Situation #2

A    Let me know which trend you guys absolutely loved, (*absolutely : 전적으로,완전히)

여러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트렌드는 어떤 건지 알려주세요

and which one you absolutely hated.

그리고 가자 별로였던 것도요.

I would actually love to know.

사실 정말로 알고 싶어요.

Again, trends are not for everyone.

다시 말하지만, 트렌드라고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 수는 없어요.

It's you know, you have to take it with a grain of salt.

(* with a grain of salt : 줄잡아. 가감하여, ex)take something with a grain of salt : 남의 말을 다 듣지 말아라)

그.. 어느 정도는 가감하며 따라가야 해요.

If you love it you could incorporate it, and next season, you move on!

(*incorporate : 결합하다, 섞다 / move on : (새로운 주제) 넘어가다, 옮기다)

마음에 든다면 본인의 패션에 결합시키고 다음시즌에 넘어가면 되죠!

And that's the reason why i love trends.

그리고 그것이 제가 트렌드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에요.

Is that you don't have to take it too seriously.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You could just add a bit of it into your everyday, or you could go all out like i did here. (* add : 더하다 첨가하다 / go all out : 전력투구하다)

일상생활에 아주 조금 더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제가 여기서 한 것처럼 아예 전력을 다 할 수도 있죠.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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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제로원데이에 다녀왔답니다!


참가신청은 제로원데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0/19~10/22일 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현장에 도착 후 정신없이 신청자 명단 확인받은 후에 팔찌를 받고 입장하였습니다. 이른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갔던 일요일에는 스타트업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닌 '참여자들의 결과발표회' 가 메인 프로그램이었답니다ㅎ.


기본적으로 전시 중인 것들을 쭉~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ㅎ


다양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가 관람을 먼저 시작한 'CREATOR STUDIO'.


많은 제품과 아이디어들이 전시되고 있었고 그 중 먼저 보게 된 'VOLUMETRIC DATA COLLECTOR' 서울 라이다즈의 제품!


라이다 센싱 기술과 인간 감각의 교환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첫 번째 실험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인간의 운동성을 결합한 감각 장치로 서울 도시 탐방을 하였고 약 3개의 시선(360도 카메라, 라이다 센서, 카메라)를 통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떻게 기록되었는지는 바로 옆에 체험관 같은 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데요.



작가님들의 자세한 설명은 매 작품마다 카드형식으로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들어가시면 

더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작품을 보고 2층부터 내려오면서 봐야겠다는 생각에 아직 볼 것이 많았지만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ㅎㅎ


2층에 올라가서 가장 먼저 본 작품은 '아름다운 비행' 이라는 '최진훈' 작가님의 작품으로 드론에 대한 세 가지 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


3가지 시선, 영상으로 공개하겠습니다!



정말 영상도 영상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전시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로원데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시를 통해 경험해볼 수 있었답니다 ㅎ


그 다음으로 방문하게 된 VR체험하는 곳!


'룸톤' 에서 <IN THE G-RAY> 게임을 VR을 통해 보여주고 있답니다.

'IN THE G-RAY' 라는 게임은 인공 의식을 가진 기계가 인간의 꿈을 통해 오류와 휴머니티를 학습하고자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게임이랍니다.

게임 속에서 흑백이 명확한 영역에서는 다루기 힘든 어떤 것을 의미하고 불명확한 영역인 꿈은 기계에게는 오류인 동시에 휴먼니티를 드러내는 이중적 장치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게임의 초반부만 담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체험해봤는데 약 5분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전시 장소 중 한 곳 입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이 옆에 있는 '닥드정' 님의 전시 장소!



여기는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작가님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답니다. 항상 근원적인 표절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작가님이 새로운 재료를 직접 개발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하시네요. 여기서 보여주는 영상은 작가님의 연구 과정을 촬영한 영상이랍니다.

영상은 약 6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삼겹살을 200g에 정확히 맞추기 위한 섬세한 가위질, 자기장을 이용해 섞는 소맥.

평범한 일상도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ㅎㅎ.


다음은 이번 제로원데이를 위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특정 분야의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삶 속에서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합쳐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데요.


여러 전시 제품들이 있지만 가장 흥미롭게 보았던 두 가지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위 작품입니다. 모두다 똑같은 검정색 오레O 과자로 보이시지 않나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단 색에도 여러 종류로 나뉜다는 사실!


저흰 '검정색' 만 학습했기 때문에 다 검정색처럼 보이지만 검정색의 다양한 종류 ex)밝은 검정, 어두운 검정 등을 학습하고 다시 보신다면 각 작품별로 다른 색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ㅎ.

무언가를 새로이 배웠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답니다 ㅎ


두 번째 작품은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움직이려고 하는 조그만 쇠 같은 것은 자석인데요.

자석이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발생하는 공기의 움직임을 저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본다는 것이 제겐 매우 흥미로웠던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2층 관람을 마치고


출출해진 저희는 밥을 먹으러!



스테이크, 무알콜 칵테일, 분식 등 푸드트럭과 푸드트레일러 들이 입점해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팟타이!


또 팟타이만 있을 순 없죠.



요렇게 시원한 맥주까지!


시원한 맥주 안주로 맛있게 먹으며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이 날엔 3시~6시 까지 결과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세상에 변화를 주기 위해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고 배우고 있는 분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피티를 하시는 모습들을 약 1시간 가량 구경했습니다 ㅎㅎ


날이 슬슬 어두워지고 있었고 저흰 서둘러 에코백을 만들러 갔습니다!



여기 있는 문구들 중 원하시는 문구를 정하셔서 에코백에 프린팅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디자인 한 에코백은.. 영상으로!



이렇게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나니 어둠이 조금씩 내려앉고 있었답니다.


마지막 체험장을 향해 걷다가 발견한 게임기!!!!


추억의 오락기!!!!

옛날 어릴 때 오락실에서 게임하고 있다가 어머니에게 많이 끌려갔었던 추억이..ㅠㅠ


여기서 저와 친구는 약 1시간 가량 눈물이 주륵 흐를 때 까지 헤헤 웃으며 게임을 했었답니다....



20대 중반~ 분들은 아마 다 공감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ㅠ


우리 가서 추억의 오락기를 가지고 놀아보아요 ㅜㅜ 너무 재밌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CREATOR SPACE'!


이렇게 자동차에서 나온 모든 부품들을 놓고 개인의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나만의 ART WORK로 탄생시키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답니다.



CREATOR SPACE에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데


도예, 목공예, 3D 프린팅까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서 직접 제품으로 만들어보는 교육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땐 끝났지만...

(그놈의 게임...)


그렇게 약 3시간 30분 가량의 관람을 마치고 사진 한 장 찰칵!



정말 유의미한 하루였답니다!


올해 제로원데이를 처음 기획해서 운영하는데 내년 제2회 제로원데이를 시행하게 된다면 꼭 방문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또한 '예술x테크x스타트업x대중' 의 컨셉인 체험형 놀이터와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눈과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직접 실습을 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다양한 요소들의 무한한 가치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올해는 22일로 마무리하지만 내년을 다시 기약하며!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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